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옴니아 II (문단 편집) === 보상 논란 === 2011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신종균 당시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사장은 "옴니아 구매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옴니아 고객들에 대한 견해가 잘 정리되면 이를 공식적으로 밝힐 날이 올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삼성전자에서 휴대 전화 사업을 담당하는 무선 사업부 사장이 직접 언급한 사안인 만큼, 당연하게도 사용자들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기대했으나, 별다른 대책은 나오지 않았고 삼성전자는 오히려 '보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없으므로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특히 스마트폰 이라는 물건의 특성 상, 신 제품이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이 밀려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는 주장을 들어 삼성전자 측의 입장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옴니아 II의 경우, 기기 자체의 결함에 Windows Mobile에 대한 미흡한 지원까지 겹친 이례적인 사례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사와 마이크로소프트도 Windows Mobile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 내지 종료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찬밥신세가 되었다는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보상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만든 쪽도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 측의 입장에서 [[갤럭시 S]]로 무상 교체를 해줄 때 들어가는 비용은 1,000억 원 이하로 여러모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흑역사]]가 되어 브랜드 이미지를 갉아먹고 있는 애물단지를 떨어내는 비용 치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기변이 실현되지 못한 이유는 이동통신사와의 암묵적인 카르텔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즉, 삼성전자가 무상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 교체를 해줄 경우, 이동통신사는 더이상 할부금 지원을 미끼로 고객을 비싼 정액요금제로 묶어둘 수가 없기 때문이다. 2011년 3월 22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의 단말기를 재구매할 때 100,000 원 할인해주고, [[삼성카드]]의 '제로할부' 선포인트제도로 단말기 할부잔금을 해소해주겠다는 게 내용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괜히 옴레기가 아니다며 [[http://news.donga.com/It/New/3/08/20110322/35778553/1|비판을 받았고]],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그런 말한 적 없다]]며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해명했다. 그런데, 언론들은 대상 기기를 갤럭시 S에서 갤럭시 S II로 슬금슬금 바꾸고 있다. 결국,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은 [[삼성 옴니아|옴니아 시리즈]] 사용자가 삼성전자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하면 200,000원을 지원해주기로 결정했지만, 겨우 200,000원만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에 대한 비판도 많다. Windows Mobile에 대한 악명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던 사실이고 Windows Mobile은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조차 포기한 운영체제이므로 지원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다른 Windows Mobile 스마트폰에 비하면 옴니아 II는 거의 천국수준인게 맞다.''' 터치위즈 자체가 느린 게 단점이지만 편리함과 속도를 등가교환하여 서드파티 쉘이나 WM 순정 UI로 갈아치우면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스마트폰 갤러리]] 및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거지라고 까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